하.함.시.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묵상집
- 하함시 비전과 사역 도서출판과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통하여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소외된 자들에 대한 돌봄과 가르침의 사역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하함시 사역의 기초가 되는 말씀묵상은 독일의 전통적인 성서주해를 기반으로, 독자들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과 만나도록 인도하여,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는 사역입니다. 더보기
- SUPPORT - 하함시를 응원해주세요 하함시의 문서사역과 비전을 공유하고 기도와 재정으로 함께 후원해 주실 개인, 교회 그리고 단체를 환영합니다. 정기후원 또는 일반후원(비정기적)으로 하실 수 있으며 후원문의는 070-7954-2173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더보기
New Post
- 4월30일(화)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위해 행동하신다(시편114편) 답을 찾고 있습니다 시편 114:5~6 89:9~105 바다야 네가 도망함은 어찌함이며 요단아 네가 물러감은 어찌함인가6 너희 산들아 숫양들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아 어린 양들 같이 뛰놂은 어찌함인가 시편 89:9~109 주께서 바다의 파도를 다스리시며 그 파도가 일어날 때에 잔잔하게 하시나이다10 주께서 라합을 죽임 당한 자 같이 깨뜨리시고 주의 원수를 주의 능력의 팔로 흩으셨나이다 시편 기자는 잠시 멈춰서 시적인 자유로움 속에서 바다, 강, 산들, 언덕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바다야, 너는 어찌하여 도망을 쳤느냐? 요단강아, 너는 어찌하여 뒤로 물러났느냐? 산들아, 너희는 어찌하여 숫양처럼 뛰놀았느냐? 언덕들아, 너희는 어찌하여 새끼 양처럼 뛰놀았느냐(시 11.. 더보기
- 4월29일(월)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위해 행동하신다(시편114편) 산이 평지가 될 것이다 시편 114:4 산들은 숫양들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은 어린 양들 같이 뛰었도다 이사야 45:2 내가 너보다 앞서 가서 험한 곳을 평탄하게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고 큰 과제를 수행할 때 상황이 어려워지면 이 과제가 무너뜨릴 수 없는 산처럼 느껴지곤 합니다. 주전 538년 스룹바벨이 페르시아 왕 고레스에 의해서 유다의 총독으로 임명되었습니다. 그는 대제사장 여호수아와 함께 바빌론 포로유배에서 귀환한 유대인들을 예루살렘으로 인도했고, 팀을 이루어서 성전을 재건하는 일을 주도했습니다(슥 2:1-2; 3:8). 그러나 지치고 낙담한 백성을 어떻게 격려해서 영적 중심지의 재건에 그들을 참여시킬 수 있을까요? 스가랴서에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선지자를 통해 그 분을 섬기는 자에게 .. 더보기
- 4월28일(주일)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위해 행동하신다(시편114편) 주님은 위대하십니다 시편 114:4 산들은 숫양들 같이 뛰놀며 작은 산들은 어린 양들 같이 뛰었도다 시편 68:8~9 8 땅이 진동하며 하늘이 하나님 앞에서 떨어지며 저 시내 산도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하나님 앞에서 진동하였나이다 9 하나님이여 주께서 흡족한 비를 보내사 주의 기업이 곤핍할 때에 주께서 그것을 견고하게 하셨고 “산들은 숫양처럼 뛰놀고 언덕들도 새끼 양처럼 뛰놀았다.” 시인은 일반적으로 기쁨을 상징하는 당시에 잘 알려진 동물의 비유를 사용합니다(비교. 말 4:2b). 그러나 산들이 움직이고 “뛰놀” 때 그 원인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드는 거대한 힘일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광야 가운데 시내 산에서 자기를 나타내실 때 이와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마침내 셋째 날 아침이 되었다.. 더보기
- 4월27일(토) 하나님은 그의 백성을 위해 행동하신다(시편114편) 하나님 앞에서 장애물이 제거됩니다 시편 114:3 바다가 보고 도망하며 요단은 물러갔으니 시편 77:17 구름이 물을 쏟고 궁창이 소리를 내며 주의 화살도 날아갔나이다 시편 114편에는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시는 부분이 없지만, 예배자는 시적인 언어를 통해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그분의 행위를 강조합니다. “바다는 그들을 보고 도망쳤고, 요단강은 뒤로 물러났으며.”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부터 시작해서 약속된 땅에 들어갈 때까지, 하나님은 그분이 창조하신 자연에 대한 주권을 갖고 계시다는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창조주의 위엄 앞에서 피조물은 물러서고, 창조주와 그분의 백성에게 길을 열어준다. 사람이 극복할 수 없는 장애물도 당연히 전능하신 하나님의 지배를 받는다. 마찬가지로 이 장애물은 언약의 하나님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