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함.시. 생각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묵상집
- 하함시 비전과 사역 도서출판과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통하여 모든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소외된 자들에 대한 돌봄과 가르침의 사역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하함시 사역의 기초가 되는 말씀묵상은 독일의 전통적인 성서주해를 기반으로, 독자들로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과 만나도록 인도하여,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는 사역입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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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16일(목)세계와 인류의 초기 역사에서 3:낙원의 사람들(창세기2:1~25) 하나님의 안식 창세기2:1~3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창조의 처음 여섯 날이 하나님의 활동으로 가득 채워졌다면, 일곱 번째 날은 그분의 안식으로 채워졌습니다. 하나님은 “하시던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쉬셨습니다”(2b). 이 말이 3절에서 바로 반복됨으로써 “하나님이 쉬셨다”라는 행위의 중요성이 마치 형광펜으로 표시한 것처럼 강조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피곤해지신 걸까요? 창조주가 그분의 일에 지치셨을까요? 그분에게도 휴식이 필요할까요?.. 더보기
- 5월15일(수)세계와 인류의 초기 역사에서 3:낙원의 사람들(창세기2:1~25) "하나님의 날"은 창조의 핵심입니다 창세기2:1~2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창세기 1장에 기술된 대로,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서 일곱 번째 날은 하나님의 행동이 특별히 두드러져 보입니다. 하나님은 완성하셨고, 쉬셨고, 축복하셨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이전까지의 그분의 창조 활동이 우리의 이지적인 눈으로 볼 때 명확하게 전개되었다면, 이제는 특이하게도 매우 추상적으로 나타납니다. 지금까지는 모든 것이 작품에 중점을 두었지만, 이제는 창조주에게 집중됩니다. 물론 첫 장에 기술된 하나님의 모든 활동에서도 그분의 비교할 수 없는 인격과 영광이 찬란하게 빛났다는 것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 더보기
- 5월14일(화)사랑의 특징-요한일서에서 발견한 것(요한일서4:1~21) 먼저 사랑을 받았습니다 요한일서 4:19~21 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성경은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 사이의 특별한 사랑 이야기를 우리에게 전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사랑이 있었습니다. 이 사랑은 모든 것의 시작에서 창조적인 사랑이었고, 이스라엘 백성에 대한 선택에 기반한 사랑이었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찾고 희생하는 사랑이었으며, 최종적으로 모든 시간의 끝에서 승리하는 사랑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 알고.. 더보기
- 5월13일(월)사랑의 특징-요한일서에서 발견한 것(요한일서4:1~21) 두려움 없는 사랑 요한일서 4:17~18 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이 구절들에서 요한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인간에게 미치는 힘과 영향력에 관해 말합니다. ●심판의 날에 확신을 줍니다. “사랑은 비슷하게 만든다”라는 잘 알려진 말이 있습니다. 요한은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그분(그 리스도)이 그러하시듯 우리도 또한 그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그분의 영의 힘은 우리를 그분의 형상으로 변화시킵니다. “이것은 강력한.. 더보기